요즘 여기저기 오픈클로우 설치로 난리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내 컴퓨터의 파일 날렸다, 누구는 투자 자동화로 돈날렸다. 또는 너무 편하다, 내말 잘듣는다 등등
이젠 내가 질문해야 응답하는 AI가 아니고 알아서 나한테 물어보고 알아서 작업하는 정말 자비스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클로드에서 에이전트 기능을 오픈했습니다.
두가지 기능인데요, 그 강력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디스패치 (Dispatch)
집에 켜둔 '클로드 코워크'를 밖에서 내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원격 조종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채널 (Channel)
'클로드 코드'를 텔레그램(Telegram)이나 디스코드 같은 외부 메신저와 연결해 주는 핵심 기능입니다.

클로드 디스패치
클로드 코워크에 디스패치라는 기능입니다.
클로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코워크의 원격기능이라고 보면되는거죠.
단점은 반응이 좀 느립니다. 그래도 외부에서 클로드와 대화하며 작업한다는 점에서 너무 큰 장점을 제공하죠.
그리고 집에 있는 컴퓨터(데스크톱이나 맥미니 등)에 클로드 데스크탑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고 항상 켜져 있어야 합니다.

코워크 '디스패치'로 스마트폰 연결하기 (비개발자 추천)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 '클로드 데스크탑'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코워크(Co-work)' 메뉴로 들어갑니다.
왼쪽 사이드바 메뉴에서 '디스패치(Dispatch)' 기능을 찾아 클릭하여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활성화합니다.
이제 밖에서 내 스마트폰을 켜고 전용 디스패치 인터넷 화면에 접속합니다.
스마트폰 채팅창에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핵심 프롬프트 (명령 예시): "직장인이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PPT 10장을 만들어서 폴더에 저장해 줘".
스마트폰으로 명령을 내리면, 집에 있는 컴퓨터가 혼자서 스스로 움직이며 PPT를 완성하고 컴퓨터 바탕화면에 파일을 저장해 줍니다.
스마트 폰의 앱에서 디스패치 화면에서 대화를 하면 데스크탑에 클로드 앱도 바로 반응을 합니다.
여러가지 명령을 내려보세요.


오른쪽 어두운 화면이 실제 PC 쪽 클로드 앱
클로드 코드와 텔레그램 연결 (채널)
더 강력하지만 그만큼 위험할 수 있죠 ^^;
코딩까지 시킬 수 있고, 여러가지 내 컴퓨터의 파일들에 접근할 수 있어, 거의 로컬에서 실행하는 느낌입니다.
조금 더 개발자를 위한 방법이어서 Visual Studio Code가 설치되고 거기에 클로드코드가 연결되어 있어야 하죠.
클로드 코드 '채널'로 텔레그램 연결하기 (가장 강력한 방법)
예전처럼 복잡한 QR코드나 세션 링크를 통해 접속할 필요 없이, 우리가 흔히 쓰는 '텔레그램' 메신저로 내 컴퓨터를 직접 조종하는 방법입니다.
1단계: 클로드 코드에 채널 기능 설치하기
인터넷에서 클로드 코드 공식 문서(Docs)에 들어간 뒤, 'Push external events to Claude(외부 이벤트 푸시)'라는 메뉴의 인터넷 주소(URL 링크)를 그대로 복사합니다. (복잡한 설치법을 몰라도 링크만 복사하면 됩니다).
https://code.claude.com/docs/en/channels
내 컴퓨터의 클로드 코드 검은 화면(터미널)에 복사한 링크를 붙여넣고 아래와 같이 지시합니다.
💡 핵심 프롬프트: "이 URL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었어. 이걸 설치해 줘.".
AI가 문서를 스스로 읽고 알아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이때 최신 버전 업데이트나 관리자 활성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스마트 폰으로 일을 시켜봅니다.
밖으로 외출한 뒤, 내 스마트폰의 텔레그램 앱을 열고 방금 만든 내 챗봇(예: 홍클코) 대화창에 들어갑니다.
테스트로 "안녕"이라고 보내봅니다. 연결이 잘 되었다면 집에 있는 컴퓨터의 클로드 코드가 작동하며 텔레그램으로 답변을 보냅니다.
본격적인 업무 명령을 내려봅니다.
💡 핵심 프롬프트 (명령 예시):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PPT 10장을 PPT라는 폴더를 만들어서 그 안에 생성해 줘".
스마트폰 텔레그램에서 명령을 내리면, 집의 컴퓨터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PPT를 만들고 컴퓨터 C드라이브 폴더 안에 예쁘게 저장합니다.

이제 이것만 켜놓고 토큰결재만 잘 하면 그냥 자비스입니다.
굳이 오픈클로를 깔지 않아도 복잡하지 않게 나만의 AI비서를 둘 수 있죠.
두번째 내용은 조금 더 복잡해서 나중에 설치방법을 따로 정리해서 공유할께요. ^^
이 기능들을 활용하면 밖에서도 텔레그램 채팅 한 줄로 내 집의 컴퓨터를 24시간 비서처럼 부려먹을 수 있습니다.
해킹될까 봐 불안한 외부 API 연결 없이, 클로드 자체 기능만으로 강력하고 안전한 원격 AI 에이전트를 구축해 보세요.
텔레그램 채팅 한 줄로 내 집의 컴퓨터를
24시간 비서로 사용합시다.